그리스도인은
영적인 하루살이 입니다.

일용할 양식으로 살아가듯이 영적인 삶도 하루 영의 양식을 먹지 않으면 배가 고파야 정상입니다. 그러므로 매일 성경 통독과 묵상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생명의 양식입니다, 미룰 수도 없고 멈출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묵상이 습관이 되기 위해 양육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함께 묵상을 나눌 공동체도 필요합니다. 머리에만, 이론으로만 남아있는 지식이 아닌 함께 나누고, 도전받는 공동체를 통해 묵상은 더욱 깊어집니다. 묵상하는 삶은 특별식이 아닌 주식이 되어야 합니다. 소가 여물을 씹어 먹고 되새김질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꼭꼭 씹어 먹는 시간입니다. 아침에 묵상으로 하루를 열고 밤에는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영적인 습관은 단단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